미국 육군이 기존 포병 무기보다 더 먼 거리에서 정확한 타격이 가능한 차세대 로켓 보조 포탄을 시험하고 있다.
미국 육군 유마 시험장(YPG)은 차세대 로켓 보조 포탄(NGRAP)을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이 포탄은 기존 155mm 곡사포를 포함한 현행 포병 무기의 사거리인 30km(18.6마일)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티브 플로레스 YPG 장거리 정밀화력 통합 담당자는 "차세대 로켓 보조 포탄은 이미 50년 넘게 운용된 구형 M549A1 로켓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GRAP는 로켓 추진 기술을 활용해 사거리를 연장하면서도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포탄보다 더 먼 거리에서 표적을 타격할 수 있어 미군의 장거리 타격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육군은 유마 시험장에서 진행 중인 시험을 통해 NGRAP의 성능과 작전 운용 적합성을 검증하고 있다.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향후 실전 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군은 최근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 등 잠재 경쟁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