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3일 2026년 자본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국내외 유동성 확대로 자본시장 자금유입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퇴직연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주요 자산관리 채널에서 증권사 이용 빈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발행어음과 종합자산관리계좌(IMA) 인가 증권사가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 출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자본시장으로의 자금흐름이 한층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해 중 유동성 증가세가 둔화되고 주가 고점 논란이 부각될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연구소는 지적했다.

연구소는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국내 증시의 높은 변동 가능성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으로의 자금이동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장 변동성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