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제조·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 혼입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이물 저감화를 위한 교육'을 오는 29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효율적인 방충·방서 관리 방안 ▲의료기기 이물 저감화 품질관리 방법 ▲이물 혼입 보고 사례 및 절차 안내 ▲시정·예방조치(CAPA) 도우미 사업 안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에서 올해 3월 개정된 '의료기기 이물혼입 처리 지침'의 내용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업계가 최신 제도에 따라 이물 발생 보고와 후속 조치를 적절히 수행하도록 돕는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는 'CAPA 도우미 현장 상담창구'도 운영된다. 업체별 특성에 맞는 1:1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품질관리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선착순 15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업계의 이물 관리 역량을 높이고 개정된 제도가 현장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과 품질 신뢰성 향상을 위해 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