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셸 스틸 대사와는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위원과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시절부터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이후까지 꾸준히 소통해 온 사이"라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한미동맹의 가치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그의 부임이 다행스러운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현실이 매우 위태롭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굳건한 한미 자유동맹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미셸 스틸 신임 대사가 양국의 동맹과 안보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훌륭히 해내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미셸 스틸 신임 대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미 상원은 최근 그의 주한미국대사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