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인터넷·게임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수익화와 조직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IBK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7월 첫 AI 광고인 'AI 브리핑 광고'를 정식 출시하며 AI 서비스 수익화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애드부스트(ADVoost)' 검색 광고를 대상으로 하며, AI가 이용자의 탐색 맥락에 맞춰 광고 상품을 선별하고 문구까지 직접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조직 구조와 개발 방식을 바꾸는 AI 전환(AX)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 효율화가 아닌 게임 고유의 '재미' 요소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변화를 목표로 한다.
보고서는 시사저널e를 인용해 넥슨과 크래프톤이 게임 산업에서의 AX는 창의성과 사람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