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더 뉴 레인지로버 등 4개 차종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이번 리콜은 19일부터 시작되며, 파노라마 루프 패널 몰딩의 제작 결함이 원인이다. 대상 차종은 '더 뉴 레인지로버 D350 LWB'·'P530 LWB'와 '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P635 SV'의 일부 차량이다. 조립 공정 중 몰딩 접착이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결함으로 파노라마 루프 측면 마감재가 주행 중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분리될 수 있다. 이 경우 보행자나 뒤따르는 차량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시정 조치는 좌측 및 우측 파노라마 루프 패널 몰딩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리콜 통지 전 자비로 결함을 수리한 경우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동차대여사업자가 리콜 차량을 조치하지 않고 대여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