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이 수성알파시티를 연구개발과 도시형 제조가 연결되는 AI·로봇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성알파시티 ICT 기업들과의 간담회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추 시장은 “수성알파시티의 지원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 바이오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과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제2수성알파시티 확장을 통해 수성알파시티를 연구개발과 도시형 제조가 연결되는 AI·로봇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성알파시티는 대구 수성구에 있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소프트웨어(SW) 산업 집적단지로, 3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대구시는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 사업과 제2수성알파시티 조성 사업을 통해 이곳을 대한민국 대표 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