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의 구주 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에 600억원을 출자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피움AIFutureHealthcare신기술금융투자조합'에 600억원을 현금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이번 출자는 일반조합원(LP)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출자금액 600억원은 차바이오텍의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8092억원의 7.41%에 해당한다.

출자가 완료되면 차바이오텍은 해당 조합의 지분 28.99%를 소유하게 된다. 이사회 결의는 18일에 이뤄졌으며 사외이사 1명과 감사 1명이 참석했다.

해당 투자조합은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차헬스케어의 기발행 구주를 인수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조합의 출자약정총액은 2070억원이며, 존속 기간은 결성일인 2026년 4월 13일부터 2년이다. 최대 1년 연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