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6월 마지막 주 3280억원 규모의 용역 입찰을 집행한다.

18일 조달청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정보화, 건설기술용역 등 총 266건, 3280억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 중 최대 규모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2026년 대전 본원 스토리지 DR 통합구축 사업'으로, 849억원 규모다.

계약방법별로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233건, 2793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85.2%를 차지했다.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은 31건, 385억원 규모로 예정됐다.

주요 적격심사 사업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의 '2026년 우정사업용 전기화물소형밴(200대) 임차 보급' 사업이 있으며, 규모는 56억원이다.

지역별로는 대전 본청 발주 물량이 181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청이 438억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두 기관의 발주액이 전체의 68.8%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