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기업결합 심사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딜사이트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주요 증권사에 두 기업의 결합 심사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이번 심사는 네이버의 플랫폼과 두나무의 이용자 기반 결합이 디지털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이 핵심 쟁점이다. 네이버가 보유한 검색, 페이, 인증, 콘텐츠 접점과 두나무의 거래소 이용자 기반이 결합할 경우 영향력이 디지털 금융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편 국내 게임업계는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저평가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뉴스투데이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배당 정책을 도입했다. 위메이드와 웹젠 역시 현금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신작의 불확실성과 주가 저평가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게임사들은 이를 통해 현금창출형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