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하락하던 국고채와 회사채 금리가 보합세로 돌아서며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과 같은 3.71%로 마감했다. 3년 만기 회사채 금리 역시 변동 없이 4.34%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이어지던 금리 하락세가 멈췄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11일 3.90%에서 16일 3.71%까지 하락한 바 있다.

반면 단기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2.93%로 집계됐다. 콜금리(1일물)는 전날 0.01%포인트 상승한 2.53%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