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참여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번 올림픽공원과 전국 각지에서의 참정권 보장 외침은 국민과 역사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무소불위 선관위, 감싸왔던 민주당의 방탄벽을 뚫고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과 국민 여러분의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몸 사리지 않고 앞장서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여러 증거와 제보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지들과 함께 싸운다고 생각하니 든든하다"고 전했다.
이번 국정조사는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여야 합의로 추진됐다. 주 의원이 언급한 '올림픽공원 외침'은 선거 직후 서울 올림픽공원 등지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참정권 침해에 항의하고 재선거 등을 요구한 시위를 가리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