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 한국수력원자력과 109억원 규모의 원전 핵심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진은 '2027년 표준형 원전 O/H용 노내핵계측기(ICI) 2차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09억원으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503억원의 7.27%에 해당한다. 노내핵계측기(ICI)는 원자로 내 핵분열량을 측정하는 핵심 센서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제품은 새울 1발, 한울 2발, 한울 3발, 한빛 3발 등 원자력발전소에 납품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17일부터 2027년 10월 12일까지다. 납품 기한은 2027년 2월 28일부터 2027년 10월 12일까지로 설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