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는 '제19회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710만원 규모이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9점 등 총 16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2명에게 각 100만원, 우수상은 4명에게 각 30만원, 장려상은 9명에게 각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영상 분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상 규모와 상금을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응모 가능하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상작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동물보호·복지 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농식품부 김동일 동물보호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