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아이온큐 등 일부 기술주가 급락한 반면 비자, 마스터카드 등 결제 관련 주는 상승하며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아이온큐 주가는 전일 대비 8.37% 하락한 56.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히런트와 시에나도 각각 7.50%, 7.14% 내리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버티브 홀딩스(-3.95%), 서비스나우(-2.71%), 세일즈포스(-1.73%) 등 다른 기술주들도 약세를 나타냈다. 델 테크놀로지와 스노우플레이크 역시 각각 1.22%, 1.02% 하락했다.
반면 결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비자는 2.87% 오른 333.12달러를 기록했고 마스터카드는 2.18% 상승한 501.33달러에 마감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역시 1.60% 올랐다.
웰스파고(2.30%), 모간스탠리(1.31%), 씨티그룹(1.26%) 등 다른 금융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소매 유통 기업인 홈디포는 2.20% 올랐고, 생활용품 기업 P&G도 1.35% 상승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