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12일 오전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시장 내 수산물 점포를 둘러보며 설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살폈다. 이어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 부스를 찾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해양수산부는 설 성수품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4개 시장에서 수산물 구입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 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받는다.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직무대행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환급 행사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직무대행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차례상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가·민생 안정 대책들이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효과로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