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타결을 환영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외교부는 15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타결되고, 역내 안정과 평화 회복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협상 타결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협상 당사국 및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합의가 이란 핵 문제 해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역내에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한 운항 재개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항행에 제약을 받아온 우리 선박과 선원들을 포함한 모든 선박이 조속히 안전한 운항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유로운 항행 보장을 위해 미국 등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