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3289억원 규모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 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15일 '에코델타시티 8BL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부산도시공사이며, 계약일은 지난 12일이다.
총 계약금액은 3289억원이다. 이 중 금호건설의 시공 지분은 50.1%로, 1647억원에 해당한다. 이는 202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84억원의 8.16% 규모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 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사업 기간은 2026년 6월 12일부터 2031년 10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과 기간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설계 변경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