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공지능(AI) 시대의 개인정보 문제를 다루는 모의재판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4회 개인정보 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오는 8월 27일 개최하고, 이에 앞서 사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이다. 참가자들은 AI 기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관련 법적 쟁점을 다루게 된다.
대회는 대학(원)생 부문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면 심사를 통해 부문별 4개 팀,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8월 27일 서울시립대학교 모의법정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팀은 법무법인이나 기업 소속 개인정보 보호 전문 변호사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1500만원 상당이다.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이, 우수상에는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상이 수여된다.
사전 모집은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모집 기간에 신청하면 본선 진출 시 멘토링을 지원할 법무법인 및 기업을 우선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 공식 문제와 본 모집 일정은 6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