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전용 펜으로 필기가 가능한 전자책 단말기 '킨들 스크라이브'의 신모델을 선보였다.
아마존은 11일(현지시간) 11인치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킨들 스크라이브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2024년형 모델의 후속작이다.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변화다. 기존의 비대칭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아이패드와 유사한 균일한 두께의 베젤(테두리)을 채택했다.
기본 제공되는 전용 펜을 이용해 전자책을 읽으면서 여백에 메모를 하거나, 업무용 또는 개인용 디지털 노트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은 디지털 기기 방해 없이 독서에 더 오래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