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올해 상반기 선발된 청년인턴 50명과 함께 ‘2026년 외교부 청년인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인턴 50여 명과 박윤주 제1차관, 청년정책책임관 등이 참석했다. 박 차관은 환영사에서 "젊은 세대의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외교부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턴 기간이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앞으로 약 3개월 또는 6개월간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한다. 이들은 외교 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실무 역량을 쌓을 예정이다.
청년인턴 제도는 경력직 중심의 채용 환경에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외교 행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인턴들은 외교·안보 직무와 연계된 주요 정책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한 청년인턴은 행사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외교부 인턴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외교 정책이나 국제행사 참여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