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시각·발달 장애가 있는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양유산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일 국립해양유산연구소에 따르면 '바닷속 보물 탐험'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전국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연구소 교육팀이 학교로 찾아가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관 내방형 교육은 휴관일인 월요일에, 학교 방문형 교육은 평일에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다층감각 체험물을 활용한 전시실 탐험과 수중발굴 촉각교구를 이용한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탐험대원증 만들기, 소감 나누기 등 마무리 활동도 포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전화로 교육 희망 일시를 사전 협의한 뒤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