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가 보증금 1억원이 넘는 가격에 월세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공개된 서울 아파트 월세 현황에 따르면 용산구 서계동 '어반허브서울스테이션' 전용면적 21.9216㎡ 1층이 지난 10일 보증금 1억800만원, 월세 49만원에 계약됐다.

같은 날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베르디움프렌즈' 전용 39.8036㎡ 32층은 보증금 8903만원, 월세 3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 8일에는 용산구 원효로1가 '용산원효루미니'에서 여러 건의 월세 계약이 나왔다. 이 단지 전용 33.9588㎡ 4층은 보증금 6376만원, 월세 33만원에, 다른 4층 매물은 보증금 5101만원, 월세 31만원에 각각 세입자를 찾았다.

같은 단지 전용 29.9626㎡의 경우 28층과 12층 매물이 모두 보증금 5245만원, 월세 19만원이라는 동일한 조건에 계약됐다.

한편 종로구에서는 지난달 20일 숭인동 '청계로벤하임' 전용 30.96㎡ 5층이 보증금 6645만원, 월세 11만원에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