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주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4차저층(51~56동)' 전용 117.9㎡는 지난 5월 20일 6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직전 최고가보다 7억원 오른 가격이다. 같은 구 청담동 '청담매스터빌' 전용 190.69㎡ 역시 지난 5월 26일 44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이전 최고가보다 31억4000만원 상승했다.
이 외에도 강남구에서는 신고가 행진이 계속됐다. 도곡동 '타워팰리스2' 전용 111.39㎡는 30억원, 삼성동 '삼성동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84.236㎡는 36억원에 각각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압구정동 '현대14차' 전용 84.98㎡도 66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강남권 외 지역에서도 신고가 소식이 들려왔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046㎡는 25억2000만원에, 강서구 가양동 '가양2단지(성지)' 전용 49.56㎡는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1단지' 전용 84.93㎡도 16억65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