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단테 미국 남서부연구소(SwRI) 엔지니어가 재료보호성능협회(AMPP) 펠로우로 선정됐다.
AMPP는 10일(현지시간) 단테 엔지니어가 재료 보호 및 성능 분야에서 학술, 멘토링, 기술, 정책에 걸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펠로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펠로우는 AMPP의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단테 엔지니어는 30년 넘게 부식 과학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특히 군용 장비에 적용되는 부식, 균열, 코팅 시스템 저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실험실 테스트 방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비수용성 액체 내 부식 연구를 위한 전기화학 기술을 개발했으며, 대기 부식 및 시험법 개발 분야의 전문가로도 인정받는다. 대기 조건에서 코팅 저하, 부식성, 부식 속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센서와 데이터 분석 방법 개발에도 기여했다.
단테 엔지니어는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손상을 더 정확하게 재현하는 새로운 가속 부식 시험법 개선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군에서 발암성 때문에 단계적으로 퇴출되는 크롬산염 같은 물질을 대체하는 데 이 연구가 매우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단테 엔지니어는 존스홉킨스대에서 물리학 학사를, 버지니아대에서 재료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3년 SwRI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