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과학 학술대회가 오는 8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다.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는 10일(현지시간)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제46차 과학 총회(COSPAR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과학자, 엔지니어, 우주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우주 탐사, 기후 관측, 행성 과학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역대급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에 따르면 구두 발표 3262건, 포스터 발표 580건 등 총 160개의 과학 행사가 예정돼 있다. 매일 30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COSPAR 총회는 우주 과학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최고 권위의 국제 행사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