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지분 매각설에 대해 2년 넘게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10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SKIET 지분 일부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 2024년 5월 16일 매일경제가 보도한 'SK, 시총 4조 SKIET 매각' 내용에 대한 해명이다.
SK이노베이션은 관련 보도가 나온 직후부터 같은 내용의 공시를 반복해왔다. 회사는 "향후 관련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 공시 예정일은 2026년 12월 9일 이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