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이 발달장애인과 함께 공연 관람 및 체육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10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행복공감봉사단은 이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제19기 봉사단의 세 번째 활동이다.

봉사활동에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복권홍보대사이자 봉사단장인 배우 박하선 씨를 비롯해 봉사단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연주단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날아라 주사위', '바람잡이 특공대' 등 체육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박홍근 장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며 교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복권기금이 장애인 학습지원, 일자리 확대 등 자립에 필요한 사업에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2008년 창단됐다. 올해 19기 단원은 1698명으로 구성됐으며, 배우 박하선 씨가 2년 연속 단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