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 하락에 베팅하거나 방위산업주 상승률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ETF 상승률 1위는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로, 전일 대비 14.57% 오른 1만4865원에 마감했다.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 역시 13.61% 상승한 1만6650원으로 마감하며 상승률 2위에 올랐다.

방산주 관련 ETF도 강세를 보였다. 'PLUS K방산레버리지'와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는 각각 11.09%, 10.38% 상승하며 나란히 상승률 3, 4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코스피200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TIGER 200선물인버스2X'가 10.00% 오르며 상승률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