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이 무더기로 급락하며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피 하락률 상위 10개 종목 중 8개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으로 채워졌다. 하락률 1위는 일정실업으로, 전일 대비 29.08% 내린 917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관련 상품 중에서는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16.16%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어서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6.01%),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15.97%),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5.85%) 등도 15% 넘게 하락했다.
또한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15.77%),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5.62%),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5.48%), '미래에셋 레버리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ETN'(-15.21%)도 동반 급락했다.
이 외에 깨끗한나라 우선주가 15.61% 내린 8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하락률 8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