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 '2026 대한민국 직업계고·고졸인재 채용엑스포'에서 반도체,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10일 이같이 밝히고,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폴리텍대학은 이번 행사에서 ▲에코디자이너 체험 ▲반도체 공정 가상현실(VR) 및 대기·진공 비교 체험 ▲반도체 측정 체험 ▲디지털트윈·로봇 제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이 부스에 상주하며 고졸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및 입학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엑스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졸 인재 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기업과 공기업 등 150여 개사가 참가한다. 주최 측은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약 3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현장에서 학생들이 자신도 몰랐던 흥미와 진로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엑스포가 고졸 인재들에게 기술의 가능성을 느끼고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