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년뉴딜' 사업을 통해 청년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일경험 등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고, 고용24와 민간 채용플랫폼 등에서 정보 안내 및 사업 신청 연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뉴딜 사업은 ▲역량강화 프로그램 '도약'(1만9000명) ▲일경험 '경험'(2만3000명) ▲사회·일터 재진입 '회복'(1만1000명) ▲구직·채용 여건 개선 '인프라'(4만4000명)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기업이 직접 설계하는 'K-뉴딜 아카데미'(1만명), 2년간 최대 72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주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월 6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이 포함됐다.
청년들은 'K-뉴딜 아카데미', '사회연대경제 일경험' 등 핵심 사업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회복지원 프로그램'과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저리 융자(최대 7000만원)도 제공된다.
신청은 '고용24'와 '온통청년' 등 공공 플랫폼과 사람인·인크루트·잡코리아 등 민간 채용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