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조달관리사' 자격시험 표준교재의 오류를 바로잡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통합의견수렴센터를 열었다.

조달청은 10일 '공공조달관리사 표준교재 통합의견수렴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표준교재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는 수험생과 교수 등으로부터 교재의 오류나 개선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의견수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처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요하거나 긴급한 개정 사항은 별도 정오표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앞서 발간된 표준교재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수험생에게 정확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조달관리사 국가기술자격 1차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3일에, 2차 실기시험은 11월 14일에 각각 치러진다. 원서 접수 등 세부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에서 공지된다.

조달청은 수험생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표준교재와 온라인 콘텐츠를 보완하고, 공공조달 시장의 투명한 발전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