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내 증시 개장 초반 은(銀)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들이 일제히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KB S&P 레버리지 은 선물 ETN(H)'은 전일 대비 10.41%(5170원) 하락한 4만4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 메리츠, 신한, N2,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레버리지 은 선물 ETN 상품 6개도 나란히 10%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며 하락률 상위 2위부터 8위까지 차지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일정실업이다. 일정실업은 전 거래일보다 19.80%(256원) 내린 1037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미래에셋생명이 9.52% 하락하며 하락률 9위에 올랐고, 'TIGER 미국우주테크' 상장지수펀드(ETF)도 9.20% 내리며 10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