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2~3일 내에 타결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이 상호 공격을 주고받으며 협상이 파행 위기를 맞은 가운데 나왔다. 앞서 지난 4월 8일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발효됐으나, 최근 양측의 무력 충돌로 종전 협상이 위태로워졌다.

유진투자증권은 10일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협상 타결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국내 방산업계에서는 호주 현지에서 제작된 K-9 자주포가 최초로 포탄 사격 시험에 성공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전투함 및 전투기 도입을 논의하는 등 방산 협력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빅텍은 22억원 규모의 '천광' 레이저 발진기 구성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한화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인정될 경우 1년간 방산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