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복잡한 환경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환경인허가 관리 대상 기업을 방문해 환경 법규 위반 가능성을 낮추고 기업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컨설팅에서는 매체별 법정관리기준과 통합허가조건 준수 요령, 배출·방지시설 종류별 적정 운영 방법, 주요 위반 유형 등을 안내했다.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광주지방국세청과 합동으로 진행한 '입주기업 밀착형 세정 지원'에 이은 두 번째 부처 협업 사례다. 새만금개발청은 유관 부처와 공조해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고 첨단기업의 조기 안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새만금개발청 윤진환 개발전략국장은 "기업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기적인 산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