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레버리지 상품들이 9일 국내 증시 상승률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전일 대비 33.93% 급등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ETF와 '미래에셋 레버리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상장지수증권(ETN)도 각각 33.81%, 31.74% 오르며 상승률 2위와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날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보다 5590원 오른 2만2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287만주를 넘어섰다.
2위인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는 5450원 상승한 2만1570원에, 3위 '미래에셋 레버리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ETN'은 6010원 뛴 2만4945원에 마감했다.
이들 상품은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급반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