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이사회가 자사 인수를 위한 파라마운트의 최신 제안을 경쟁자인 넷플릭스의 제안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이사회가 파라마운트의 제안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사회는 최근 파라마운트가 제시한 인수 조건을 검토한 뒤 이같이 판단했다.
이는 할리우드 거대 미디어 기업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를 둘러싼 인수 경쟁에서 파라마운트가 한발 앞서 나갈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전에는 파라마운트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각 사가 제시한 구체적인 인수 조건이나 금액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