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취업을 돕는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고도화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은 9일 '차세대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장애인 디지털 고용서비스 강화,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및 정보 교류, 디지털 기반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장애인 취업 지원 전문성을 보유한 공단 데이터에 고용정보원의 선도적인 AI 분석·매칭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라며 "장애인 대상 AI 기반 고용서비스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고용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고용정보원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 고용서비스의 품질과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