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9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즈베키스탄과 핵심광물, 인공지능(AI) 등 전략 산업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배준형 통상협력국장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면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앙아 정상회의'에 앞서 양국 경제 협력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 국장은 우즈베키스탄 측과 핵심광물, AI·디지털 제조, 산업단지 등 구체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간 공급망과 첨단산업 협력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현지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투자, 인허가, 인프라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문제와 함께 안정적인 경영 활동 지원 및 투자환경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