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크리테오(Criteo S.A.)가 한국에 '크리테오 코리아(Criteo Korea Ltd.)'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크리테오의 연차보고서(10-K)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자회사 목록을 공개했다.

크리테오는 본사가 있는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과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델라웨어 주에 '크리테오 코프(Criteo Corp.)', '비드스위치(Bidswitch Inc.)' 등 4개 법인을, 프랑스에서는 '크리테오 프랑스(Criteo France S.A.S.)' 등 2개 법인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러시아(Criteo LLC), 브라질, 인도,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등 세계 각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영국에 등록된 자회사 중 하나인 '아이폰웹 리미티드(Iponweb Limited)'는 현재 청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기재됐다.

크리테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광고 기술 기업으로, 개인화된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리타겟팅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