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장마철을 앞두고 중요 에너지 기반시설 건설 현장의 아스콘 공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조달청은 9일 충남 공주시 소재 '공주복합‧부여군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아스콘 공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하는 가스 공급 기반 확충 사업으로, 장마철 이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안정적인 자재 공급이 필수적인 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아스콘 원자재 확보 현황과 생산·납품 상황, 우천 시 자재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조달청은 최근 원자재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변동 기준을 개선하고 증빙자료를 간소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관 협력으로 우선공급현장을 지정해 자재 공급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에너지 공급망을 확장하는 중요 기반시설 건설사업은 적기 자재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에도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현장 중심의 공급관리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