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요인으로 램(RAM)을 비롯한 부품 원가 상승을 공식 확인했다. 26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S26 기본 모델의 가격을 899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S25 256GB 모델보다 40달러 높은 가격이다. 올해 갤럭시 S26 기본 모델은 저장용량이 128GB에서 256GB로 두 배 늘었다. 저장용량 증가를 고려해도 사실상 가격이 인상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미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함께 공개된 상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됐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내장형 개인정보보호 화면과 스마트폰 중 가장 큰 크기의 베이퍼 챔버 쿨링 시스템을 갖췄다.
삼성전자 임원 "S26 가격 인상, 램 등 부품값 상승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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