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경제가 지정학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OECD는 에너지 충격, 공급망 차질, 수출 약화 등으로 인한 높은 불확실성에도 에스토니아의 경제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보고서에서 점진적인 재정 건전화가 부채를 안정시키고 미래 지출 수요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미래 지출 수요로는 인구 고령화 및 보건 관련 비용 등이 꼽혔다.
이를 위해 OECD는 지출 효율성 증대와 세제 개혁을 결합한 방안을 권고했다. 또한, 경제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재정 강화와 함께 디지털 및 녹색 전환 가속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