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바이카라 테라퓨틱스(Bicara Therapeutics)가 공개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1억7250만달러(약 2329억원)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바이카라는 보통주 717만5000주와 선불형 신주인수권(Pre-Funded Warrants) 220만주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보통주 공모가는 주당 16달러, 선불형 신주인수권은 주당 15.9999달러다. 이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약 1억5000만달러 규모다.
주관사들은 30일 이내에 최대 140만6250주의 보통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초과배정옵션(overallotment option)을 갖는다. 옵션이 모두 행사될 경우 바이카라는 2250만달러를 추가로 조달하게 된다.
이번 공모 주관은 모건스탠리, TD증권, BofA증권 등이 맡았다.
거래 종결은 현지시간 기준 29일로 예정됐다.
바이카라 테라퓨틱스는 암 환자를 위한 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