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연유산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국가유산청은 8일 '시각장애인 자연유산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시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8월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과정은 자연유산의 이해, 새소리 청취 등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국가유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된 구글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청 통식문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