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와 은평구 등 주요 지역 신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8일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 전용 84.94㎡는 지난 5월 19일 23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직전 최고가인 23억4000만원보다 2000만원 높은 금액이다.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3단지)'에서도 신고가가 나왔다. 이 단지 전용 84.85㎡는 지난 5월 23일 17억5000만원에 팔려 종전 최고가(16억8500만원)를 넘어섰다.
동작구에서는 다른 단지들도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전용 59.67㎡는 5월 13일 15억2800만원에, 대방동 '대림아파트' 전용 59.84㎡는 5월 8일 15억4000만원에 각각 손바뀜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상도동 '중앙하이츠빌' 전용 84.9943㎡ 역시 지난 5월 20일 15억2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사당동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전용 49.4797㎡도 같은 달 20일 14억1000만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은평구 수색동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전용 84.93㎡도 5월 16일 13억47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동작구 대방동 '신일해피트리' 전용 59.8165㎡가 10억원, 사당동 '갑을명가' 전용 81.6491㎡가 8억2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지에서 최고가 경신이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