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청권에서 해외로부터 유입된 한센병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인 사실이 5일 확인됐다.
이번 사례는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충청권에서 확인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즉시 공중보건 대응 체계를 가동해 해당 환자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으로, 국내에서는 발병률이 매우 낮아 '잊혀진 병'으로 불린다. 하지만 해외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발병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외 유입 감염병의 국내 전파를 막기 위해 검역 및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사례 역시 초기 대응을 통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