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천연가스 가격이 하루 만에 4% 넘게 급등하는 등 유럽 주요 에너지 가격이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원자재 정보 사이트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이날 영국 천연가스 가격은 전일 대비 4.35% 올랐다. 유럽연합(EU) 천연가스 가격도 3.35% 상승했다.
국제 유가 역시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1.63% 올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1.36% 상승 마감했다.
이외에 주요 에너지 상품인 프로판 가격도 2.16% 올랐다.
반면 일부 에너지 상품 가격은 하락해 품목별로 흐름이 엇갈렸다. 독일 가스 허브인 THE(Trading Hub Europe)의 천연가스 가격은 2.28% 하락했다.
미국 천연가스 가격 역시 1.87% 내렸다. 메탄올 가격도 1.62%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