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일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영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5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을 방문해 지방정부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망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8일 17개 시·도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진 실장은 이날 위기가구 발굴·지원, 고독사 예방, 민관협력체계 등 기초자치단체의 대응 현황을 살폈다. 특히 위기 상황이 해소된 실제 사례의 전 과정을 검토하고, 읍면동 복지 공무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진영주 실장은 "홀로 사망하거나 생활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대응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